설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탕이 위험해! 흔히 힘든일을 하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당이 땡긴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초콜릿이나 단음식을 찾게 되곤 하는데, 먹고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음식, 이 설탕이 몸에 안좋다는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땡길까?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것이 단맛 수용체를 자극해 당이 땡기게 만듭니다. 또 잠이 부족해도 단것이 땡기게 됩니다. 자는동안 분비된 렙틴 호르몬이 식욕을 억제하는데, 반대로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을 촉진하는 공복호르몬 그렐린이 증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것이 땡기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단것을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단맛이 뇌속의 중추신경을 자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