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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드라마

[청춘시대] 내게 다시 스무살을 선물해준 드라마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직 작품을 안보신 분들은 잠시 뒤로 하셔도 좋습니다.) 시즌 1. 성격도 외모도 모두 다른 5명의 여학생들이 모여사는 벨에포크. 벨에포크는 좋은 시절이라는 뜻의 불어다. 그야말로 청춘시대! 한창 좋을 나이 스무살에서 스물여덟살까지의 이야기. 갓 스무살이 된 유은재(박혜수). 심리학과 수업중에 그 유명한 볼펜선배 윤종열(신현수)을 만나게 된다. 볼펜을 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 친해지며 연인이 되어간다. 그 모습이 어찌나 설레고 달달한지 계속 돌려보며 설레했다는 거. 다들 옛사랑의 기억 속으로 빠져드는 마법에 걸릴 거다. 박혜수 배우는 정말 은재인것처럼 순수하고 수수한 역할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피부도 어쩜 이리 하얗고 뽀얀지~ 너무 예쁘다. 나도 모르게 은재.. 더보기
[라이브온]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직 작품을 안보신 분들은 잠시 뒤로 하셔도 좋습니다.) 학원물 좋아한다. 밝으면서도 메시지가 있는. 이 드라마도 그렇다. 넘너무 예쁜 아이스크림케잌 소녀 정다빈이 여자주인공이다.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을꼬~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얼굴🌸 에서 날나리 여고생으로 출연했을때 다소 연기가 부족하다 느꼈었는데, 라이브온에서는 많이 성숙해졌다. 인스타그램에서 고딩들이 선망하는 인플루언서, 백호랑. 정다빈이 맡은 배역 이름이 백호랑이다. 중딩때의 어떤 비밀을 간직한 채,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지않는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 교내 방송에서 자꾸 자신의 비밀을 건드리는 누군가를 잡기위해 방송부로 들어오게 되고... 마이크 잡으면서 큰소리치는 백호랑. 이 장면에서 좀 많이 멋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