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한 편의 드라마. 하트시그널과는 또 다른 컨셉의 러브 버라이어티.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아름다운 도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가 배경이다. 이미 배경만으로도 브라운관은 시선을 가로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이라면, 일주일의 시간동안 남녀들은 자연스레 사랑에 빠져들지 않을까? 헌데, 규칙이 있다. 해가 지면 남녀들은 서로의 이전 연애에서의 이별 이야기를 해야 한다. 연인끼리 잘 하지 않는, 금기시하는 그 이야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출연자들은 서로의 장단점과 성격, 그리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매력적인 여덟 명의 남녀 출연자들. 가장 매력있었던 외모와 직업의 이서령.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나 시인이다. 본인은 시인을 더 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