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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주행

[사냥개들] 액션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작품.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직 작품을 안보신 분들은 잠시 뒤로 하셔도 좋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멈출 수 없어!

멜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처음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상이 배우와 우도환 배우가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면에서부터 빵터지며 빠져들었다.




액션의 절정타

이 작품, 맞춰보기 정말 어려웠겠다싶을 정도로 액션이 정말 많고 멋있었다.
특히나 두 남자배우 이상이 배우와 우도환 배우는 고생이 정말 많았겠다.





김새론 배우

1화 중반부터 저 예쁘장한 여자는 누구지? 했는데 김새론 배우였다.
매우 중요한 캐릭터를 맡았고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을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화까지 찍은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건이 터진건가?ㅠㅠ
갑자기 7화에서 나오지않더니 해외로 떠났단다ㅠ
때문에 너무 아쉬운 스토리 전개ㅠㅠ
어벤저스라고 생각했던 남자배우들이 다 죽었다..
특히나 류수영 배우의 마지막 씬은 눈물나게 아쉬웠던 장면...왜 죽나요ㅜㅜ





사시미 씬.

덕분에 이런 잔인한 장면도 나왔나보다.
극중 김명길인 박성웅 배우와 이해영 배우의 결투씬.
엄청나게 긴 사시미로 상대를 제압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잔인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니었나싶다.





분명 처음부터 스토리가 재미나고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는데, 갑자기 허준호가 의미없이 쉽게 죽고 류수영과 이해영도 죽고 내용이 산으로 가버렸다.
분명 잘만 끝나면 2탄도 가능했던 작품인데 너무 아쉽다.




그치만 액션은 정말 훌륭했어요!